오늘은 제헌절. 서울 경기지방의 물 소식(?)을 보다가 서울에 가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양우가 일하고 있는 한양대 클릭! 찬양이 넘 좋아 아예 고정해 놓고, 사진과 글을 읽으며 나름의 은혜에 젖어봅니다.
기본에 충실한 비전!
한양대 사역이 [한]없는 열정으로 [양]들을 섬기는 귀한 '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양우와 자매님, 세 조카들. 그리고 함께하는 귀한 가족들.... 당신들의 삶에 감동먹고 갑니다.
주 예수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 원합니다. 아멘!
이양우
06.07.17 13:41:42
아부지, 들어 오셨군요^^ 마~이 보고싶삼...저희 집은 워낙 고도가 높아서 비가 쏟아져도 끄덕 없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쯤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간다고 하네요. 은혜의 장중안에 안식하는 형님 가족을 축복합니다. 의찬아, 의준아. 형준아~ 알라븅^^
그래, 시형아. 교제하면서 많이 즐거웠다. 이사한 대건이 청소도 해 주고, 많이 섬겨줘서 고맙구나. 예전보다 많이 겸손해지고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배움에 자원해 주니 참 감사하구나. 형이랑 개인교제 하면서 더 깊이있는 사귐의 시간을 갖자꾸나. 대건이와 희채, 시형이의 우정과 사랑에 깊이 감사하며, 영원토록 변함없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