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주현일세~ 따스한 홈페이지 보기 좋구만~ 거기 있을 때 더욱 더 많은 대화와 사랑을 나눌 걸 하는 생각을 해보네~ 항상이라고 말 할 순 없지만~가끔 생각으로나마 응원을 하고 있다네. 친구의 모습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보게 되니 흐믓하면서 한쪽에서 불끈 뭔가가 치솟구만~ 배경음악도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깔아 주다니~선견지명이로세~
땅끝까지 전해질 주님의 복음이 자네와 나,,,아니 우리 모두를 통하여 흘러갈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그날을 그리며 웃음을 지어보네..
주사랑을 더욱 누리는 나날들이 되시게.
사랑허이~~ㅋㅋ
이양우
06.01.17 13:35:43
스데반 멋진 이름이구만...고맙네 친구. 우와 가졌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먼.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었지. 한양대 동산 벤치에서 성경공부던 하던 기억들...함께 전도하다가 상철형제를 만났던 기억들...센타가 완공되었을 때 야근을 마치고 페인트칠하며 섬겨준 고마운 시간들...사역 잘 좀 하라고 헌금으로 격려해 주던 모든 마음 마음들이 지금에 와서는 감동으로 다가오네. 늦깍이 대학생이 되어 물리치료학과에 다니느라 고생이 많구먼. 우는 잘 하리라 기대하네.올해는 하나님 사랑하고 믿음 좋은 자매 만나 아름답고 복된 가정 한번 이뤄 보소. 좀 국수 좀 먹어 보세나. 석복이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네. 그리스도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며 주님과 동행 하기를 기도함세. 홧팅일세*^^
스데반
06.01.17 19:29:22
한알의 밀알이란 말의 의미를 새삼 되새겨 보네.. 친구와 있었을 때 더욱 기도로 씨를 뿌려 놓을 것을~~비록 지금은 멀리 있지만.. 그때보단 더욱 가깝게 자넬 그리며 기억하며 기도함세~ 아이들을 자주 껴 안아 주지 못해 아쉽구만ㅋㅋㅋ 행복한 수고를 하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