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요9:32) 모세의 제자임을 자처하며 맹인되었다가 눈 뜬자를 심문하는 바리새인.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한 일이 있었습니까?" 라는 눈뜬 자의 항변을 귀막아 버리는 바리새인들에겐 과연 무엇이 기적일까? 율법, 조상들의 전통과 유전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면 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나 보다. 혹시 나는 어떤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을까?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이 세대에 어떤 유연성을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까? 하나님,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하시고, 나의 어두운 영안을 밝혀 주옵소서. 아멘.

오랜만에 은혜큐티 한줄묵상을 올리네요.
신 7:12
"이 율법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지키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여러분과도 지키실 것이며 여호와의 사랑을 보여 주실 것이오."
저는 오늘 이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 늘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는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잘지킨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제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QT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겠지요. 평소에 하나님이 제 기도를 받아주시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제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도 하나님의 복을 구하기 전에 제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룻밤만에 멸망당할 모압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심을 길이 참으시지만 심판은 부지불식간에 임하며 그 결과는 옛 영화를 기억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합니다. 모압의 울음이 온 사방에 울려 퍼지며 완전한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음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나의 삶이 예수 우리 주안에서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풍성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독과 아히멜렉은 제사자으로서 하나님께 온전한 에배를 드렸어요. 이외에도 온 신하들이 각자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을 했어요.하나님!저도 오늘 말씀에 나온 인물들 처럼 충성스럽게! 최선을 대해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할게요.예수님으름으로 기도했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