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수님은 작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 왕인데 멋진말을 타지 않으시고 작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가셨어요. 이처럼 예수님처럼 겸손해야되여 저도 예수님을 본받아서 겸손하겠어요.
귀염둥이찬미
12.03.21 17:58:45
예수님은 우리에 죄를 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그런 하나님을 무시하면 않됨니다.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해요.
윤기식
12.03.21 18:14:59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가 개인적인 명예나 현세의 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값없이 이 땅에 오셔서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이고, 주님께서 값 없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는 알 수 없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위로하심에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빨리 끓고, 상황이나 외부환경에 의하여 빨리 식어버리는 냄비같은 신앙이 아니라, 좀처럼 식지 않는 뚝배기와 같은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까~꿍☻
12.03.22 14:02:14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예수님의 삶은 아버지의 뜻에 억지로 끌려가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었다. 제자들 앞서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주님의 모습이 참 멋지지 않는가? 잘못된 바램으로 사로잡힌 제자들과 군중들의 기대감과 상관없이 사람들의 인기에 연연해 하지 않고 소처럼 우직하게 아버지의 뜻을 받드는 주님의 모습이 마음속에 찐한 감동을 안겨준다.
"당신의 한 므나로 열므나를 남겼나이다" 이 첫번째 종은 삶을 어떻게 살았길래 이처럼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었을까?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쪼개고 사람들과의 관계, 우선순위 관리는 어떻게 했을까? 10배, 5섯배의 축복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마 그는 성실을 식물로 삼고, 우선순위를 따라 지혜롭게 일을 감당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주고 자신을 품꾼 삼으신 주인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으로 그의 마음은 열정으로 불타올랐을 것이다. 하나님, 제게도 이 첫째 종과 같은 성실함과 감사, 사랑과 충성심으로 맡겨진 일을 꼭 성취하여 나를 품꾼으로 사용하신 주님 은혜에 보답하리라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윤기식
12.03.20 21:45:16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눅19:11하반절) 위 말씀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시간과, 방법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가 원하는 것이 "당장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조바심을 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시간과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이루어가심을 기대하여 겸손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한 므나에 충성되이 일하고 섬겼던 종처럼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주어진 일들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요사이 좀 업무가 많은데 이 업무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눅 19:2~3)
당시 시대에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던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에 대한 강한 갈망을 가지고, 자신의 체면을 무릅쓰고 무화과나무로 올라갔습니다.
세리나 소경처럼 예수님에 대한 열망이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어린아이 같던 그였습니다. 그를 주님께서는 만나 주십니다.
과연 저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 것에 얽매여 주님께서 항상 저를 찾아오시는데도, 주님과의 교제를 핑계를 대며 회피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주일뿐 아니라,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제가 있는 곳에서 매일매일의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까~꿍☻
12.03.20 17:00:42
삭개오는 예수님이 자기 이름을 불러주시며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며 속히 내려오라'라고 말씀하실 때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한다. 이 보다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어디 있을까? 그동안 세리장으로 남부럽지 않은 재산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늘 동족들의 시선과 비방에 웃을날이 없지 않았는가?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고 그렇게 궁금했던 예수님이 자기 이름을 불러 주시며 집을 방문하시겠다는 것이다. "삭개오야..." 얼마나 정감있고 따뜻한 음성인가? 기습한파에 부드럽고 친절한 사랑의 음성이다. 그의 과거에 연연해 하지 않고 앞으로 변화될 삭개오의 모습을 떠올리며 부르는 음성이다. 함께 사는 가족들,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즐겁게 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을 더욱 훈련해 가야겠다.
어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더니 예수. 님이 오신다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러자 그 사람은 예수님이 자기의 눈을 뜨게 해줄거라고 믿고 예수님께 포기 하지 않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사람에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 저도 그 사람처럼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
날샌돌이기찬
12.03.18 19:11:59
어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소란스러워지더니 예수님께서 지나가고 계시다는 말이 들려왔어요. 그는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 해주실 거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자기를 도와 달라고 예수님께 소리치기 시작했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제게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도 눈을 모뽀는 그사람처럼 끗가지 예수님을 끝가지 미들 거에요.
윤기식
12.03.19 21:24:42
"주님의 은혜와 능력에 순전히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세리와 소경처럼 예수님께서만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겸손히 낮아지며 교만하지 않고 통회하는 심령을 주시옵소서. 겸손히, 지치지 않고 주님께 구하되, 주님께서 주신 것들에 즉각적인 감사와 찬송의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영적인 무감각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하나님께 대해 감사에 인색하지 않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