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다윗은 궤를 옮긴 기념을하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빵한조각과 고기한점,고기한점을 주었어요.그리고 그 날,다윗은 아삽과 친척들을 시켜 여호와께 감사 드렸어요. 하나님 이렇게 다윗은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렸어요.저도 이제부터 큐티를 매일하고 기도,찬양도 매일 할게요.그러면서 하나님게 다윗처럼 최고의 예배를 드릴게요.아멘!
윤기식
12.05.16 05:54:55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긴 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이루어진 그리고 주어진 모든 일이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저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주님 되심을 인정하고 감사드리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10~11절 말씀에서는 여호와를 구하라, 여호와를 찾을지어다라고 세 번 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제 자신의 아집과 고집에 갇히지 아니하고, 주님께로 뱡향성을 잡고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말씀에는 예루살렘에 언약궤가 들어오는날 다윗은 체면도 생각하지 못 하고 하나님 앞에서 날 뛰었어요.그 모습을 본 다윗아내 미갈이 다윗을 깔보았어요.저도 언제 너무 기뻐하는 친구를 이상하게 생각했어요.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까~꿍☻
12.05.14 21:04:59
웃사가 죽고...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경험하고...한참 후에 다윗은 율법을 진지하게 연구함으로 그 율법속에서 하나님 마음을 알았다. 하나님은 내 생각, 내 방법대로 섬길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경배하고 섬겨야 할 거룩하신 하나님이심을 이제야 제대로 깨달았던 것이다. 하나님 마음을 다윗처럼 깨달으면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싶은 거다. 언약궤가 들어올 때 다윗의 춤은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아는 깊은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말씀 묵상에 침잠함으로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을 더 깊이 더 많이 알기를 기도한다.
윤기식
12.05.14 21:34:29
웃사의 죽음으로 인해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난 뒤 다윗은 온전한 회개(13절)를 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그핫자손)에게 정하신 방법(어깨에 메고)으로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기도록 지시합니다. 내가 편한 방법, 이전에 해왔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방식에 맞는 방법으로 주어진 일과 사명을 담당해 나가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울 사후에 사울의 동족 베냐민 지파의 자손들은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다윗을 왕으로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다윗의 반대편에 설 것인가? 머뭇거릴 때 베냐민 자손 3천 용사의 결단은 달랐다. 혈연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다윗에게 나아왔던 것이다. 혈연, 학연, 지연에 얽매이면 나의 뜻, 나의 생각, 나의 감정을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 도도한 복음의 역사의 흐름가운데 시대와 상황앞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복음의 일꾼으로서 다윗에게 나아왔던 잇사갈 자손들처럼 시세를 알고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잠잠이
12.05.11 13:23:07
2012년 5월 이때! 시세를 분별하고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윤기식
12.05.14 23:08:27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대상 12:23 하반절) 많은 사람과 군사들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헤브론으로 모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둘이 아니라 하나였습니다. 그 목적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말과 행동의 목적이 무엇을 향해 있는지 돌아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반드시 이루어질 주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게으름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시세나 시대에 영합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윗을 도와 다윗의 왕국을 세운 용사들은 용사답게 싸우는 일에 능숙한 자들이었다. 단지 싸움에만 익숙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거기에 끝까지 충성했던 자들이었다. 나는 영적전투에 얼마나 능숙한가? 대적 사단과의 싸움에서도 기가 죽지 않고 용기백배하는가? 나의 영적 무기는 얼마나 날까롭게 가다듬고 있는가? 성령을 의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해야겠다.
윤기식
12.05.14 23:05:34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대상 12:18)" 사울에게 쫓겨 정처 없이 숨어다니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환경과 상황은 좋지 않고, 언제나 위험한 상황 속에 있었지만...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는 평안한 삶이 아니었지만,...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평안은 상황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도우시고 함께 하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의미의 평안을 추구하고 좇게 하시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해 줄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